스타트업 세계에서의 지방대 출신 창업자의 어려움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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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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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창업가의 이야기: 스타트업에서도 가능하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주로 명문대 출신 창업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현실이기도 하다. 최근 한 IT 매체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알 수 있는데, 명문대 출신은 총 89명으로 71.8%를 차지하는 반면, 고졸이나 지방대 출신은 약 1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이러한 통계를 통해 용기를 가지고자 하는 지방대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 허 대표는 선문대에서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일하며 여행 스타트업 바바그라운드를 창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겪은 어려움은 네트워크 부족 등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서 창업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지방대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한다.

2019년 기준 서울 내 대학의 학생 수는 8만 8000여 명이지만,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학생 수가 4배나 많은 약 30만 명이다. 그러나 스타트업 대표의 학력 통계에서는 고작 20%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이를 통해 허 대표는 사회에서 비주류로 살아가는 많은 지방대 학생들의 현실과 가능성에 대해 항상 아쉬움을 느꼈다고 한다.

허 대표는 자신 역시 지방 공대 출신이지만 스타트업 대표로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른 지방대 학생들에게 어려움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는 이 기고문을 통해 지방대 학생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말고,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서 스타트업 창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다. 허 대표의 경험에서 우리는 지방대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한편으로도 삼아야 한다. 스타트업 세계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장이며, 특정 학력이나 배경에 구애받지 않는다.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방대 학생들에게 허 대표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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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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