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수수료 무료" 제공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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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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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3개월 만에 연고점 경신했으며, ETF 승인 기대 상승. 가상자산거래소 수수료 무료로 시장 점유율 확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3일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2.85% 상승한 415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한때 4160만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7월 12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연고점을 찍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영향을 미쳤다. 폴 그레월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현물 ETF 신청은 법적인 판단을 거쳐 승인되어야 하므로 곧 승인될 것"이라며 "조만간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수수료 무료를 강조하며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때 시장 점유율 90%를 독식하던 업비트의 독주를 막기 위한 대책이다. 빗썸을 이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 2위인 코빗도 수수료 무료를 시행했다. 이날 코빗은 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코빗으로 입금한 모든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빗썸은 이에 앞서 약 10% 정도였던 시장 점유율이 30%까지 뛰어올랐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 점유율은 업비트가 71.4%, 빗썸이 24.7%, 코인원이 3.1%, 코빗이 0.6%, 고팍스가 0.2% 순이다.

일각에서는 시장의 독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업비트가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한 것은 실명계좌 계약을 맺은 케이뱅크의 역할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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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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