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창립 멤버 최현만 회장 일선 물러난다. 부회장 승진으로 2기 전문경영인 체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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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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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창립 멤버인 최현만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김미섭 사장, 이준용 사장, 김재식 사장 등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통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경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승진은 과감한 세대교체와 기본 인사 원칙에 따라 성과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미섭 부회장은 이전에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김 부회장은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허선호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의 WM 사업부를 책임지며, 연금, 해외주식, 디지털 등 리테일 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이정호 부회장은 홍콩법인 CEO로서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준용 부회장은 멀티운용부문을 담당하며, 글로벌 투자와 ETF 등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도법인의 Swarup Mohanty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하여 미래에셋그룹의 인도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생명의 김재식 부회장은 풍부한 자산운용 경험을 기반으로 변액보험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IFRS 17제도의 도입에 기여한 바 있다.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통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100년 기업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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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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