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 상승에도 장기채 ETF에 자금 유입이 계속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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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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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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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장기채 ETF 평가손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 기대감"으로 인해 최근 3개월 동안 1조원 이상의 자금이 장기채 ETF에 투입되었습니다. 금리가 하락한다면 매력적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개인 매수세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3%를 기록하였습니다. 4개월 수익률은 더욱 부진한 -11.49%로 나타났습니다.

KG제로인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 상장 ETF 중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ETF는 최근 3개월 수익률이 -6.13%, 6개월 수익률은 -6.4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내 국공채 30년물에 투자하는 ETF의 경우 3개월 수익률이 -3.77%, 6개월 수익률은 -5.85%를 기록했습니다.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지만, 20~30년 만기의 국고채는 금리 변화에 매우 민감한 상품입니다. 금리 상승 시 채권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금리 하락 시에는 채권 가격이 크게 상승합니다.

올해 미국 기준금리가 정점을 치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상승하여 장기채 투자자들은 평가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채 30년물의 금리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10년물의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익률이 부진한 상황이지만, "금리 바닥"을 노려 자금 유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국내 10년 및 30년물 국채에 투자하는 ETF에는 약 2조원의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약 1조511억원이 유입되었으며, 금리 하락 정점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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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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