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상장 초기 변동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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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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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첫 따따블 상장(상장 첫 날 공모가 400% 수익률)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로봇 테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로보틱스가 로봇 대장주라는 점과 유통물량이 적은 품절주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상장 초반 상당한 변동성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9일 최종 공모가를 결정한다. 공모가 예상 범위는 2만1000~2만6000원이다. 수요예측 결과 범위 최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상장 시가총액은 1조6800억원이 된다.

시장의 관심은 상장 첫날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어디까지 가느냐다. 상장주식의 가격제한폭은 전날 종가의 70~130%(상승률 30%, 하락률 30%)지만 상장 첫날은 예외적으로 공모가의 60~400%까지 가격제한폭이 확대된다. 공모가가 2만6000원으로 정해질 경우 매수세가 쏠리면 주가는 상장 첫날 하루만에 최고 10만4000원까지 갈 수 있다. 시가총액은 6조7200억원까지 상승한다.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 400%를 달성하면 이는 규정 변경 이후 첫 사례가 된다. 기존에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정해지고 장이 열리면 다른 종목과 같은 상·하한가가 적용됐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되고 개장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면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260%로 시장에선 이를 소위 따상(따블 상한가)으로 불렀다.

상장 이후 따상을 기록하는 종목들이 늘면서 시장의 가격발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지난 6월26일부터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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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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