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아

                            
                        대한전선, 미국 PSEG와 협력해 뉴저지 주 전력망 공급자로 인증
대한전선은 미국의 주요 에너지 회사인 PSEG와의 협력을 통해 뉴저지 주의 전력망 공급자로 인증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18일, 대한전선과 PSEG는 여의도에서 대한전선이 뉴저지 주의 전력망 공급자로 인증되는 행사를 열었다. PSEG는 뉴저지 주에서 120년 동안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에는 호반그룹 회장인 김선규씨와 대한전선 초고압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PSEG 측에서는 최고경영자인 랄프 라로사씨와 뉴저지 주지사인 필 머피씨가 방문했다. 뉴저지 주는 203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광범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한전선의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게 기대된다.
이번 인증식은 대한전선을 뉴저지 주의 주요 전력망 공급 기업으로 인증하고, 향후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한전선은 이미 지난 6월에 PSEG와 전력 케이블 납품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부터 미국으로 첫 진출을 시작하여 2017년에는 뉴저지 주에 동부지사를 설립하며 북미시장에 진출하였다. 작년에는 연간 누적 수주액이 3억 달러(약 4074억 원)를 돌파하며 미국 진출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대한전선은 항상 적절한 시기에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이며,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뉴저지 주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은 미국의 주요 에너지 회사인 PSEG와의 협력을 통해 뉴저지 주의 전력망 공급자로 인증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18일, 대한전선과 PSEG는 여의도에서 대한전선이 뉴저지 주의 전력망 공급자로 인증되는 행사를 열었다. PSEG는 뉴저지 주에서 120년 동안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에는 호반그룹 회장인 김선규씨와 대한전선 초고압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PSEG 측에서는 최고경영자인 랄프 라로사씨와 뉴저지 주지사인 필 머피씨가 방문했다. 뉴저지 주는 203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목표로 광범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한전선의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게 기대된다.
이번 인증식은 대한전선을 뉴저지 주의 주요 전력망 공급 기업으로 인증하고, 향후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한전선은 이미 지난 6월에 PSEG와 전력 케이블 납품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부터 미국으로 첫 진출을 시작하여 2017년에는 뉴저지 주에 동부지사를 설립하며 북미시장에 진출하였다. 작년에는 연간 누적 수주액이 3억 달러(약 4074억 원)를 돌파하며 미국 진출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대한전선은 항상 적절한 시기에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이며,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뉴저지 주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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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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