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의 격동,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2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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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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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의 2021년은 격동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들은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여기에 따라 다수의 알트코인들도 상당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이전에 지속된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가 끝났다고 평가되고 있다. 업비트의 시장 대표지수인 UBMI(Upbit Market Index)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2021년 1월의 3748에서 12월까지 9435로 2배 이상의 상승을 이룩했다. UBMI는 2017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1000으로 시작하여 9000을 돌파한 것은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 5년 동안 9배 이상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지난해의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몇 가지 주요 사건들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 중에는 미국 은행 위기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랩스(리플) 사이의 소송, 그리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있다. UBMI는 1월에 출발한 3748로 시작하여 3월에 실리콘밸리은행 등 미국 중소은행 3곳이 연이어 파산한 후 6000대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통 금융권에 위기감이 돌아가며 비트코인이 주목받은 결과로 해석되었다. 또한 SEC와 리플 소송의 약식판결 결과도 국내에서 거래가 활발한 리플(XRP)을 비롯한 시장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한 사건은 비트코인 현물 ETF 소식이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등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신청했으며, 8월에는 미국 법원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을 SEC가 부당하게 거부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었고, UBMI는 연말까지 9000까지 상승하게 되었다.

한편, 업비트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디파이(분산형 금융)가 가장 큰 성장을 이룬 테마로 알려져 있다. 디파이는 기존 중앙 집중형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등장한 개념으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업비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추어 디파이 관련 토큰들을 적극적으로 상장하고 지원함으로써 가장 큰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2021년은 가상자산 시장에 있어서 변동성이 큰 한 해였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의 상승세와 다양한 사건들의 영향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큰 성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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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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