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UAM 주식 투자하기 전에 런웨이 체크는 필수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3-09-08 09:1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UAM 주식 투자하기 전에 런웨이 체크는 필수

현재 상장되어 있는 UAM 업체는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이하 아처), 릴리움(Lilium),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 이브 홀딩스(Eve Holdings, 이하 이브), 이항 홀딩스(EHang Holdings, 이하 이항) 등 6곳이다.

UAM 상장업체에 투자한다면 회사의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Landing,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 개발 및 형식인증 진행 상황, 개발 중인 eVTOL의 성능과 그에 따른 경제성 여부, 어떤 지역에서 인증을 진행 중에 있는지 그리고 사업 전략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등을 따져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일반 투자자들이 분석하고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것도 많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런웨이(Runway) 분석은 분석 방법도 쉽고 그에 따른 판단도 객관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UAM업체 투자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전적으로 활주로를 뜻하는 런웨이는 스타트업계에서는 현금 소진 기간을 뜻한다. 비행기는 활주로가 끝나기 전에 이륙해야 하듯이 스타트업도 자금이 소진되기 전에 수익 창출에 성공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 많은 스타트업들이 현금이 소진되어 파산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스타트업에 있어 런웨이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상장 업체들의 22년 재무 제표가 발표된 올해 초 UAM업계의 화두는 현금 고갈(Cash Burn)이었다. 현금 고갈이란 기업이 수익이 없고 지출이 많아서 자금이 소진되는 상황을 말한다. 초기 투자로부터 충분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지출로 인해 급속하게 자금을 소진하는 것이다. UAM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형식 인증을 위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지출이 계속되면 자금 고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UAM 업체에 투자를 고려한다면 런웨이 분석을 통해 현금 고갈 위험을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런웨이 분석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현금 흐름을 분석하여 현금 소진 기간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특정 기업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할 수 있는지, 수익 창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런웨이 분석은 단순히 숫자만으로 이루어진 분석이 아니다. 기업의 사업 전략, 시장 상황, 경쟁력 등을 고려하여 ganzor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또한 UAM 업체의 재무상태뿐만 아니라 기술력, 인력, 파트너사 등을 ganzor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신중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UAM 주식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UAM 업체 주식 투자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UAM 업체의 성공 여부는 앞으로의 기술 개발, 형식 인증, 시장 수요 등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따라서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런웨이 분석을 통해 현금 고갈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신중하게 걸러내야 한다. 투자자의 심사숙녀가 되어 런웨이 분석을 통해 UAM 업체 투자의 성공을 기대해보자.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