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T, 티비티파트너스 680억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
티비티파트너스(TBT)는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680억원 규모의 "티비티글로벌성장제3호투자조합"을 올해 상반기에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드는 정책자금 출자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만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모태펀드 축소와 대기업 출자 감소로 인해 많은 운용사들이 조합 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펀드 조성 능력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높은 수준의 이용자 가치를 구현하는 서비스 스타트업부터 새로운 혁신 기술 분야까지 투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서비스,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반도체 등 초격차 10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펀드매니저로는 TBT의 이람 대표가 있습니다. 이 대표는 싸이월드, 네이버 밴드, 스노우 등을 만든 전 네이버의 모바일 부분 자회사 캠프모바일 대표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운용 인력으로는 2021년 합류한 TBT 이충욱 투자본부장이 함께 합니다. 이 본부장은 삼성물산에서 소비재, 레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관리 및 운영, M&A(인수합병) 및 IPO(기업공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유동성 저하로 인해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가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의 신중한 검토가 중요한 시기"라며 "산업계 출신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투자 스크리닝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유망 섹터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높은 수준의 이용자 가치를 구현하는 서비스 스타트업부터 새로운 혁신 기술 분야까지 투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서비스,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반도체 등 초격차 10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펀드매니저로는 TBT의 이람 대표가 있습니다. 이 대표는 싸이월드, 네이버 밴드, 스노우 등을 만든 전 네이버의 모바일 부분 자회사 캠프모바일 대표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운용 인력으로는 2021년 합류한 TBT 이충욱 투자본부장이 함께 합니다. 이 본부장은 삼성물산에서 소비재, 레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관리 및 운영, M&A(인수합병) 및 IPO(기업공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유동성 저하로 인해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가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의 신중한 검토가 중요한 시기"라며 "산업계 출신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투자 스크리닝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유망 섹터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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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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