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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롤드컵에서 중국 LPL팀을 완파하며 LCK의 자존심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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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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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LCK 자존심 되찾아 롤드컵 4강 진출!

T1은 5일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중국 리그 LPL 3번 시드인 리닝 게이밍(LNG)을 3:0으로 완파하며 국내 리그 LCK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이날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는 T1의 완벽한 승리로 막을 내렸다. LCK 팀 전원이 탈락할 뻔했던 상황에서 팬들은 T1의 승리로 함성을 질렀다. 이전에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LPL 팀에게 패한 후였기 때문에 T1의 승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승리로 T1은 LPL 내전이 일어나지 않고 롤드컵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된 롤드컵 4강에서 한국 팀이 진출하지 못한 치욕을 더이상 알 수 없게 하였다.

T1은 경기력 측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 1세트는 26분, 2세트는 31분, 3세트는 26분 만에 경기를 종료시켰다. 게다가 T1은 세 경기에서 총 12마리의 용을 독식했고, LNG는 용을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했다.

T1은 밴픽부터 인게임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메타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레이를 펼쳤다. 상체에서는 현재 메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아트록스-렐-오리아나, 아트록스-렐-사일러스와 같은 챔피언을 선택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러나 바텀 라인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닐라-세나, 바루스-애쉬와 같은 챔피언을 선택하여 상대를 꿰뚫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상체에서 전환을 시도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잘 사용되지 않았던 제이스와 뽀삐를 선택했다. 특히 제우스 최우제가 등장한 제이스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T1의 이번 경기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LCK 자존심을 되찾으며 롤드컵 4강에 진출한 T1의 향후 경기에 팬들은 기대를 담아 눈길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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