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일진글로벌 및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SK E&S,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SK E&S는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인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개념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는 2024년부터 매년 60GWh(기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매년 약 2만76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2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SK E&S는 지난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PPA를 맺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SK㈜머티리얼즈 자회사인 SK스페셜티와 PPA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LG이노텍과도 PPA 협약을 맺었다.
SK E&S 리뉴어블(Renewables) 부문장 서건기는 "탄소중립을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발맞춰 RE100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탄소저감 노력을 돕고 해외 수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SK E&S는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인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개념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진글로벌과 베어링아트는 2024년부터 매년 60GWh(기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 및 수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매년 약 2만76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2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SK E&S는 지난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PPA를 맺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SK㈜머티리얼즈 자회사인 SK스페셜티와 PPA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LG이노텍과도 PPA 협약을 맺었다.
SK E&S 리뉴어블(Renewables) 부문장 서건기는 "탄소중립을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발맞춰 RE100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탄소저감 노력을 돕고 해외 수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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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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