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댄포스와 ESG 경영에 손잡았다
SK㈜와 덴마크 기업 댄포스(Danfoss)가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기후변화, 도시화, 디지털화, 전기화, 식량 및 수자원 공급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부회장 장동현과 댄포스 CEO 킴 파우징이 참석한 체결식에서 양사는 지난 5월부터 사업 영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5대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의 공동 사업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협력할 것이다. 특히 친환경 사업과 전력 변환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SiC 전력반도체, 스마트 글라스,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등의 분야에서 양사간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댄포스는 1933년 설립된 글로벌 에너지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97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은 4만2000여명이며, 전자제어 및 유압사업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한다. 또한 냉·난방 솔루션, 전기 모터 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경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매년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103억유로(약 14조7000억원), 상각 전 영업익은 17억유로(약 2억4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와 댄포스는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의 사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친환경과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SK㈜ 부회장 장동현과 댄포스 CEO 킴 파우징이 참석한 체결식에서 양사는 지난 5월부터 사업 영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5대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의 공동 사업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협력할 것이다. 특히 친환경 사업과 전력 변환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SiC 전력반도체, 스마트 글라스,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등의 분야에서 양사간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댄포스는 1933년 설립된 글로벌 에너지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97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은 4만2000여명이며, 전자제어 및 유압사업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한다. 또한 냉·난방 솔루션, 전기 모터 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경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매년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103억유로(약 14조7000억원), 상각 전 영업익은 17억유로(약 2억4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와 댄포스는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의 사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친환경과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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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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