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전력을 다해 선두 자리 유지
SK하이닉스, AI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에 맞춰 HBM 역량 강화 TF 구성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메모리반도체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HBM(고대역폭메모리) 역량 강화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 사업장에서 곽 사장 주최로 함께 하는 더(THE)소통행사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SK하이닉스의 곽 사장은 "전사 수준의 HBM 역량 강화 TF를 만들 것"이라며, "10년간의 노력과 고생 끝에 성과가 이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인 HBM3를 전세계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곽 사장은 하반기 흑자전환의 핵심은 낸드플래시라고 언급했다. 곽 사장은 "D램은 손익분기점에 가까웠다"며, "하반기에 낸드플래시가 어떤 성과를 내놓느냐가 흑자전환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D램의 경우 6월은 약간의 적자를 기록할 수 있으나, 곧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곽 사장은 HBM에 이어 낸드 역시 "낸드 수익성 강화 TF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망적으로는 올해 4분기, 그렇지 않다면 내년 1분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곽 사장은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다.
마지막으로 곽 사장은 올해의 격려금에 관련해 "전임직 노조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조금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메모리반도체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HBM(고대역폭메모리) 역량 강화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 사업장에서 곽 사장 주최로 함께 하는 더(THE)소통행사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SK하이닉스의 곽 사장은 "전사 수준의 HBM 역량 강화 TF를 만들 것"이라며, "10년간의 노력과 고생 끝에 성과가 이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인 HBM3를 전세계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곽 사장은 하반기 흑자전환의 핵심은 낸드플래시라고 언급했다. 곽 사장은 "D램은 손익분기점에 가까웠다"며, "하반기에 낸드플래시가 어떤 성과를 내놓느냐가 흑자전환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D램의 경우 6월은 약간의 적자를 기록할 수 있으나, 곧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곽 사장은 HBM에 이어 낸드 역시 "낸드 수익성 강화 TF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망적으로는 올해 4분기, 그렇지 않다면 내년 1분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곽 사장은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다.
마지막으로 곽 사장은 올해의 격려금에 관련해 "전임직 노조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조금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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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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