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신고가 행진 이어가며 코스피 시가총액 2위 탈환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제쳐 코스피 2위 자리 탈환
SK하이닉스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장중 잠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 및 고부가가치 메모리 판매 등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00%) 상승한 1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최고 13만4100원까지 오르며, 종전 52주 신고가(11월 7일 13만3500원)를 4거래일 만에 넘어섰다.
한 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2위 자리에 올랐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낙폭을 줄이며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렇지만 두 회사의 시총 차이는 1조원에 불과하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9조 662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조 7920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영업손실 1조 6515억원)를 하회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이후 메모리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SK하이닉스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인 노근창은 "낸드 메모리(NAND)는 여전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3분기 추정치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에는 NAND 제품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디램(DRAM) 제품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이에 4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는 1조원 이상 감소한 71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도 강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도에 관한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장중 잠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 및 고부가가치 메모리 판매 등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00%) 상승한 13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최고 13만4100원까지 오르며, 종전 52주 신고가(11월 7일 13만3500원)를 4거래일 만에 넘어섰다.
한 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2위 자리에 올랐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낙폭을 줄이며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렇지만 두 회사의 시총 차이는 1조원에 불과하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9조 662억원으로, 영업손실은 1조 7920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영업손실 1조 6515억원)를 하회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이후 메모리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SK하이닉스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인 노근창은 "낸드 메모리(NAND)는 여전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3분기 추정치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에는 NAND 제품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디램(DRAM) 제품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이에 4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는 1조원 이상 감소한 71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도 강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도에 관한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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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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