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SK텔레콤, T1 선수단이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4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18일 SK스퀘어에서 개최된 행사를 통해 T1 선수단을 축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균 감독과 선수들인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 등이 참석했다. 이들 5명의 선수들은 제오페구케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부터 SK텔레콤 T1에 합류한 이후로 10년 이상에 걸쳐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현재 팀의 주장이자 재능 있는 후배들을 하나로 모으는 정신적 리더로도 알려져 있다.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창의적인 플레이가 강점으로, 2021년에 T1로 이적한 후 빠르게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유망주 그룹인 T1 루키즈 출신인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제우스 최우제 선수들은 1군 데뷔 이후 각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LoL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금메달을 수확한 경험이 있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 구성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팀의 선수들이 올해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눈부신 플레이로 전세계 팬들을 감동시킨 노력을 칭송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에 팬들의 질문에 선수들이 대답하기도 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