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 테크 서밋 2023에서 6G 특별 세션 진행
SK텔레콤, 6G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조
SK텔레콤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에서 6G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션에서는 6G 표준화 현황과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다.
SK텔레콤은 이 특별 세션에서 올해 2월에는 6G RIS(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로서 최초로 6G 백서를 발간한 것을 소개했다. 또한,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기반의 전력 소모 절감 기술 및 오픈랜 기술 현황과 진화 방향 등 6G 시대의 핵심 기술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특별 세션에는 NTT도코모와 벨 캐나다 등 글로벌 사업자들도 참여하여 6G의 표준화와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였다. NTT도코모 CSO인 나카무라 타케히로는 기조연설을 통해 6G 유망 기술과 지난해 SK텔레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을 소개했다. 또한,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NGMN(차세대모바일네트워크)의 6G 백서 주저자인 벨 캐나다의 자반 에르파니안 기술 디렉터도 참여하여 NGMN 6G 프로젝트 활동 내역과 글로벌 협력 현황을 소개하였다.
자반 에르파니안은 NGMN 6G 백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는데, 이 백서는 사업자 관점에서의 6G 요구사항과 설계 고려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도이치, NTT 도코모, 보다폰 등 약 40여 개의 사업자가 공동으로 저작한 것이다.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성공적인 6G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의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전략적인 접근은 지난 11월 미국에서 개최된 6G 브루클린 서밋에서 국내 사업자들 중에서도 강조되었다.
SK텔레콤은 6G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해 계속해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에서 6G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세션에서는 6G 표준화 현황과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다.
SK텔레콤은 이 특별 세션에서 올해 2월에는 6G RIS(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로서 최초로 6G 백서를 발간한 것을 소개했다. 또한,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기반의 전력 소모 절감 기술 및 오픈랜 기술 현황과 진화 방향 등 6G 시대의 핵심 기술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특별 세션에는 NTT도코모와 벨 캐나다 등 글로벌 사업자들도 참여하여 6G의 표준화와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였다. NTT도코모 CSO인 나카무라 타케히로는 기조연설을 통해 6G 유망 기술과 지난해 SK텔레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을 소개했다. 또한,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NGMN(차세대모바일네트워크)의 6G 백서 주저자인 벨 캐나다의 자반 에르파니안 기술 디렉터도 참여하여 NGMN 6G 프로젝트 활동 내역과 글로벌 협력 현황을 소개하였다.
자반 에르파니안은 NGMN 6G 백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는데, 이 백서는 사업자 관점에서의 6G 요구사항과 설계 고려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도이치, NTT 도코모, 보다폰 등 약 40여 개의 사업자가 공동으로 저작한 것이다.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성공적인 6G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의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전략적인 접근은 지난 11월 미국에서 개최된 6G 브루클린 서밋에서 국내 사업자들 중에서도 강조되었다.
SK텔레콤은 6G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해 계속해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LG테크놀로지벤처스, 자금 규모 1조원으로 확대 23.11.19
- 다음글삼성전자, 중국 시장에서 반등 신호탄… 신기술과 제품으로 선전 23.11.19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