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M에 음성인식 AI 도입
SK텔레콤, 청각장애인 기사 택시 고요한M에 음성인식 AI 적용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 기사 택시인 고요한M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승객이 운행 중에도 이동 정보나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승객은 택시를 이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에 설치된 마이크 아이콘을 누르거나 "아리아"라고 말함으로써 음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음악은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스피커에서 재생됩니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드림어스컴퍼니는 고요한M의 운영사인 코액터스에 NUGU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플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코액터스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안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탑승 시에는 태블릿 PC 화면에서 목적지를 안내하며, 도착 시에는 하차 안내와 "분실물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하여 택시 기사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코액터스와 협력하여 청각장애인 기사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20에서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코액터스 대표인 송민표는 "승객의 편의를 계속해서 높여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얼라이언스 담당인 엄종환은 "고요한M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함을 누렸으며, 소외된 이들에게 포용과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 기사 택시인 고요한M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승객이 운행 중에도 이동 정보나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승객은 택시를 이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에 설치된 마이크 아이콘을 누르거나 "아리아"라고 말함으로써 음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음악은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스피커에서 재생됩니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드림어스컴퍼니는 고요한M의 운영사인 코액터스에 NUGU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플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코액터스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안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탑승 시에는 태블릿 PC 화면에서 목적지를 안내하며, 도착 시에는 하차 안내와 "분실물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하여 택시 기사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코액터스와 협력하여 청각장애인 기사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20에서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코액터스 대표인 송민표는 "승객의 편의를 계속해서 높여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얼라이언스 담당인 엄종환은 "고요한M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함을 누렸으며, 소외된 이들에게 포용과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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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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