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CES 2024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 선보인다
SK온, CES 2024에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에 유일하게 참가
SK온이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서 SK그룹은 SK원더랜드라는 놀이공원 형식의 전시관을 선보이며, SK온은 댄싱카 코너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온이 CES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재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점검하고,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과의 회의를 펼칠 예정이다.
댄싱카는 로봇팔에 거치한 자동차 실물 모형과 함께 보통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로 변신해 레이싱을 펼치는 영상으로 꾸며졌다. 이 영상은 일반인들도 쉽게 전기차 배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로봇팔을 활용해 배터리가 전기차 바닥에 탑재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SK온은 댄싱카 영상에서 Z-폴딩, S-PACK, 급속충전 등 다양한 기술과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 NCM9+를 소개할 예정이다. NCM9+는 SK온이 세계 최초로 기록한 기술을 계속해서 선도 중인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로, 지난해 CES에서 2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온은 2014년에 전기차용 NCM622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18년에는 NCM811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였다. 2019년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는 NCM9 배터리를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
SK온의 NCM9+ 배터리는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Z-폴딩 기술을 적용하여 완성되었다. Z-폴딩은 분리막 사이에 양극과 음극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균일하게 쌓는 방식을 말한다. SK온은 CES 2024에서 이런 다양한 기술과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SK온이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서 SK그룹은 SK원더랜드라는 놀이공원 형식의 전시관을 선보이며, SK온은 댄싱카 코너를 통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K온이 CES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재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점검하고,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과의 회의를 펼칠 예정이다.
댄싱카는 로봇팔에 거치한 자동차 실물 모형과 함께 보통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로 변신해 레이싱을 펼치는 영상으로 꾸며졌다. 이 영상은 일반인들도 쉽게 전기차 배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로봇팔을 활용해 배터리가 전기차 바닥에 탑재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SK온은 댄싱카 영상에서 Z-폴딩, S-PACK, 급속충전 등 다양한 기술과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 NCM9+를 소개할 예정이다. NCM9+는 SK온이 세계 최초로 기록한 기술을 계속해서 선도 중인 주력 제품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로, 지난해 CES에서 2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온은 2014년에 전기차용 NCM622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18년에는 NCM811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였다. 2019년에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는 NCM9 배터리를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
SK온의 NCM9+ 배터리는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Z-폴딩 기술을 적용하여 완성되었다. Z-폴딩은 분리막 사이에 양극과 음극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균일하게 쌓는 방식을 말한다. SK온은 CES 2024에서 이런 다양한 기술과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국 중견 자동차 업체,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 확대 24.01.08
- 다음글LG전자, 3년 연속 역대 최고 연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 24.01.08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