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상용화 추진
SK엔무브,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상용화를 앞당긴다
SK엔무브는 미국 PC 제조 및 IT 솔루션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미국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은 냉각유에 데이터서버를 직접 침전시켜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로, 기존 공랭식 대비 냉각효율이 높아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K엔무브는 고품질 윤활기유를 활용한 액침냉각 시스템 전용유를 개발할 예정이며, 델 테크놀로지스와 GRC는 각각 액침냉각 전용 서버와 액침냉각 시스템을 맡아 액침냉각 시스템 표준화에 필요한 기술 및 부품 개발에 협력할 것이다.
또한, SK엔무브와 델 테크놀로지스, GRC는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수요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사후관리(AS)시장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초기 시장인 데이터 액침냉각 기술의 신뢰를 확보하고 주요 수요 지역 내 공급망을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액침냉각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3억3000만 달러(약 4,400억 원)에서 2032년 약 21억 달러(약 2조8000억 원)까지 연평균성장률(CAGR)로 약 15% 예상되고 있다. 이에 SK엔무브는 액침냉각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판매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SK엔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GRC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의 상용화를 더욱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엔무브는 미국 PC 제조 및 IT 솔루션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미국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전문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은 냉각유에 데이터서버를 직접 침전시켜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로, 기존 공랭식 대비 냉각효율이 높아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K엔무브는 고품질 윤활기유를 활용한 액침냉각 시스템 전용유를 개발할 예정이며, 델 테크놀로지스와 GRC는 각각 액침냉각 전용 서버와 액침냉각 시스템을 맡아 액침냉각 시스템 표준화에 필요한 기술 및 부품 개발에 협력할 것이다.
또한, SK엔무브와 델 테크놀로지스, GRC는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수요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사후관리(AS)시장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초기 시장인 데이터 액침냉각 기술의 신뢰를 확보하고 주요 수요 지역 내 공급망을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액침냉각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3억3000만 달러(약 4,400억 원)에서 2032년 약 21억 달러(약 2조8000억 원)까지 연평균성장률(CAGR)로 약 15% 예상되고 있다. 이에 SK엔무브는 액침냉각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판매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SK엔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GRC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의 상용화를 더욱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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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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