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배터리 부품 부문 선도 기업으로 수주 기회 확대 예상
SK아이이테크놀로지, 미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실적 개선세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실적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우호적인 수주 환경이 형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정원석 연구원은 "IRA 법의 세부 조항 중 배터리 부품에 포함된 분리막은 일정 비율을 북미에서 생산하거나 조립해야 한다"며 "북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배터리 셀 업체들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2025~2026년까지 약 40억㎡까지 분리막 증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온 이외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5월에는 중국 배터리 셀 업체 선우다(Sunwoda)와 분리막 공급 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며, 6월에는 북미 1위 전기차 업체와 자체 배터리 셀 생산 라인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장기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분리막 출하량이 상반기 대비 약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매출액은 내년 약 1조1000억원에서 2025년 1조6000억원, 2026년 약 2조2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7배로 동종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낮지만 2026년에는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하였다.
하이투자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실적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우호적인 수주 환경이 형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정원석 연구원은 "IRA 법의 세부 조항 중 배터리 부품에 포함된 분리막은 일정 비율을 북미에서 생산하거나 조립해야 한다"며 "북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배터리 셀 업체들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2025~2026년까지 약 40억㎡까지 분리막 증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온 이외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5월에는 중국 배터리 셀 업체 선우다(Sunwoda)와 분리막 공급 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며, 6월에는 북미 1위 전기차 업체와 자체 배터리 셀 생산 라인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장기적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분리막 출하량이 상반기 대비 약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매출액은 내년 약 1조1000억원에서 2025년 1조6000억원, 2026년 약 2조2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7배로 동종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낮지만 2026년에는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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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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