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그넷,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1000기 이상 초급속 충전기 납품
SK시그넷,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1000기 이상 초급속 충전기 납품
SK시그넷은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프랜시스에너지와 1000기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알려져 있다.
SK시그넷은 400킬로와트급의 충전기를 2027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프랜시스에너지는 미국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급속 충전기를 구축하는 사업자로, 이러한 사업의 수요가 많다.
한 전기차 충전 업계 관계자는 "400킬로와트급 충전기는 대당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선다"며 "총 계약 규모는 1000억원대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400킬로와트급 충전기는 약 20분 만에 전기차 한 대를 완충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기로, 주로 고속도로 등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이번 납품은 SK시그넷의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SK시그넷은 미국 정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확대정책(NEVI)에도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NEVI는 미국 고속도로에 약 80㎞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는 충전소 구축 사업자에게 연간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지급한다. SK시그넷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서 절반 이상은 NEVI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K시그넷은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북미충전표준(NACS)으로 알려진 테슬라 충전기를 올해 안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시그넷은 미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북미에서 생산한 충전기를 통해 NEVI 보조금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SK시그넷은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프랜시스에너지와 1000기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알려져 있다.
SK시그넷은 400킬로와트급의 충전기를 2027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프랜시스에너지는 미국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급속 충전기를 구축하는 사업자로, 이러한 사업의 수요가 많다.
한 전기차 충전 업계 관계자는 "400킬로와트급 충전기는 대당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선다"며 "총 계약 규모는 1000억원대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400킬로와트급 충전기는 약 20분 만에 전기차 한 대를 완충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기로, 주로 고속도로 등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수요가 많은 제품이다.
이번 납품은 SK시그넷의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SK시그넷은 미국 정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확대정책(NEVI)에도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NEVI는 미국 고속도로에 약 80㎞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는 충전소 구축 사업자에게 연간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지급한다. SK시그넷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서 절반 이상은 NEVI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K시그넷은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북미충전표준(NACS)으로 알려진 테슬라 충전기를 올해 안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시그넷은 미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북미에서 생산한 충전기를 통해 NEVI 보조금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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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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