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 CES 2024에서 AI 트렌드 탐색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SK 원더랜드라는 SK그룹 공동전시관을 찾아 각 계열사의 핵심 사업 영역인 수소, 인공지능(AI),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직접 체험했다.
오전 9시 40분에 전시장에 도착한 최 회장은 먼저 SK가 추구하는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대형 구체인 원더 글로브를 관찰했다. 그리고 SK하이닉스의 고밀도 메모리(HBM)에 관련된 전시물을 살펴봤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AI 기술을 적용한 AI 포춘텔러 프로그램이었다. 타로 카드를 선택하면 자신의 얼굴이 생성되는 서비스로, 황제 카드가 나올 때는 만족스러워하며 웃음을 지었다.
최 회장은 이어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이영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TV와 AI 관련 기술 및 제품·솔루션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최 회장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텍스트 읽기 및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TV 코너에서는 한종희 부회장과 TV 기술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일까요?", "집 유리창에도 가능한가요?", "전원이 꺼지면 TV처럼 보일까요?"와 같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
오전 9시 40분에 전시장에 도착한 최 회장은 먼저 SK가 추구하는 탄소중립을 상징하는 대형 구체인 원더 글로브를 관찰했다. 그리고 SK하이닉스의 고밀도 메모리(HBM)에 관련된 전시물을 살펴봤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AI 기술을 적용한 AI 포춘텔러 프로그램이었다. 타로 카드를 선택하면 자신의 얼굴이 생성되는 서비스로, 황제 카드가 나올 때는 만족스러워하며 웃음을 지었다.
최 회장은 이어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이영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TV와 AI 관련 기술 및 제품·솔루션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최 회장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텍스트 읽기 및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TV 코너에서는 한종희 부회장과 TV 기술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투명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코너에서는 담당 임원에게 "반대편에서도 보일까요?", "집 유리창에도 가능한가요?", "전원이 꺼지면 TV처럼 보일까요?"와 같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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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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