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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업무 구조 재편을 통한 도약의 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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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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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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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성장

SK그룹은 예전에는 주로 정유와 텔레콤 사업 구조를 중심으로 한 내수기업으로 지적되었지만, 최태원 회장이 그룹 수장에 취임한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통해 지난해 SK그룹의 수출은 83조4000억원으로 최 회장 취임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SK그룹은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성장해온 회사로 알려져 있다. 외환 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의 디폴트, 코로나19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SK그룹은 그룹의 핵심 사업을 변화시킴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최 회장은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서든 데스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위기 상황에서는 과감한 도전을 장려하였고 그룹 전체가 역동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최근에도 역동적으로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며 정보통신과 에너지·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디지털 등 4개의 사업 영역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SK그룹은 2012년 2월에 하이닉스를 인수함으로써 그린·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최 회장은 당시 하이닉스가 글로벌과 기술 양쪽의 이점을 갖춘 기업이라고 판단하여 사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 인수를 추진했다.

이후 최 회장의 적극적인 기술·시설 투자에 따라 SK하이닉스는 M12~M16 공장 증설(2012~2021년), 키옥시아 지분 투자(2017년, 4조원),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부 인수(2020년, 10조3000억원), OCI머티리(2021년, 1조7000억원) 인수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과 투자로 인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SK그룹은 미래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현재는 그린·첨단산업 분야에 집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SK그룹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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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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