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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ESG 경영 강화와 친환경 활동 지속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중점을 둔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무공해차 도입을 선언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장학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끌며 ESG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모기업 OK금융그룹과 함께 OK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1년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기부금을 적립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년도에는 시즌2가 시작되었다. 시즌2에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탄소발자국 계산기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된 세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사업 전개와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OK저축은행은 모든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에는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선언식에 참석하였으며, 무공해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환경보호 활동 외에도 OK저축은행은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년 전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장학 사업을 OK금융그룹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OK저축은행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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