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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13개 구간 중 가장 어려운 현장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GS건설 현장소장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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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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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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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13개 구간 중 가장 어려운 현장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정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GS건설의 나승훈 현장소장은 N101 프로젝트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득 띠고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매립지 지반보강공사를 비롯하여 지장물 이설, 민원 처리, 기존 지하철과의 간섭 문제, 단계별 교통전환 등 다양한 어려움들이 존재하며, 이는 결국 공기 연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101 현장은 다른 현장들과 비교해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나소장의 십수년간의 싱가포르 현장 경험이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나소장은 2009년 2월에 현지 프로젝트 입찰을 위해 현장에 왔으며, 싱가포르에서의 근무기간은 내년 2월을 기점으로 15년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나소장은 지하철(MRT) 공사 2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N101 현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전 프로젝트들에 비해 훨씬 어려운 공사로서, 난공사로 불리우는 만큼 난제들이 많습니다.

나소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이는 2004년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붕괴사고 이후 인근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라며, "싱가포르 정부는 트라우마로 인해 모든 면에서 극도로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어려움은 AC(Accredit Checker) 제도입니다. 이는 설계감리제도로 설계사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원설계사와 설계감리사가 동일한 설계를 동시에 수행한 후, 두 설계의 차이가 오차범위 내에 있을 때에만 원설계사의 설계를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나소장은 "AC를 거쳐서만 설계승인을 받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N101 현장은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정률 1위를 유지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나소장과 그의 팀의 열정과 전문성이 발휘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고난한 현장에서의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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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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