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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oft, TL Server Consolidation for Efficient Party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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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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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PC 기반 MMORPG TL 서버 통합 축소 결정

엔씨소프트는 PC 기반 MMORPG인 TL (쓰론 앤 리버티)의 서버를 통합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론칭 후 이용자 수의 감소로 인해 효율적인 파티 플레이를 위한 선택이다.

4일, 엔씨소프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에 TL 서버를 통합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현재 21개 서버 중 18개가 7개로 합쳐져서 총 10개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버 통합으로 인해 기원석과 차원석을 소유한 길드는 초기화된다. 또한, 기존 서버 세금은 합산되어 신규 서버 성에 적립된다. 성장 랭킹은 통합되는 서버에 재산정되며, 활동, 처치, 그리고 길드 랭킹도 초기화된다. 길드 정보 역시 길드 랭킹 점수와 최근 7일간의 길드원 공헌도가 초기화된다.

TL 서버 통합은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지게 된다. 론칭 초기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렸지만, 이후 이용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던 것이 서버 통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TL은 출시 후 게임성 측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용자 수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엔씨소프트는 "TL의 필드와 던전은 많은 사람이 모여 플레이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며, "다만 최근에는 일부 서버에서 파올라의 차원진, 던전 플레이, 지역 이벤트, 필드 보스 등을 플레이하기 위한 파티나 길드 모집이 원활하지 않은 경향이 있어 서버 통합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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