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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와 블루엠텍, 수요예측에 돌입... 에이텀과 와이바이오로직스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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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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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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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와 블루엠텍이 11월 넷째 주(20~24일)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두의 사기성 상장 논란으로 공모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예비주자들의 성적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참여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는 2016년에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주력 사업은 차세대 2차전지인 UC(울트라 커패시터) 생산 및 판매이다. 이는 전기차에 활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알려져 있다. 올해 3분기까지 LS머트리얼즈는 1006억원의 누적 매출, 107억원의 영업이익, 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의 IPO를 통해 신주 60%와 구주매출 40%를 합쳐서 총 1462만5000주를 공모한다. 예상 공모 가격대는 4400원에서 5500원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643억원에서 804억원으로 예상된다. 공모가액은 30일에 확정되며,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이번 IPO의 공동 대표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블루엠텍은 국내외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한 의약품 유통과 병·의원 전용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총 140만주를 전량 신주모집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와 블루엠텍의 공모주 관련 뉴스는 사기성 상장 논란으로 인해 공모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예비주자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IPO 예비주자들의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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