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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알뜰폰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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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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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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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알뜰폰 이용자 증가…"상생 전략 효과"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상생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며 U+알뜰폰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U+알뜰폰 모바일 이용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모바일,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커넥티드카 등을 포괄한 U+알뜰폰 이용자 수로, 지난 8월에는 250만 명에 달했다. 올해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한 알뜰폰 가입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성장에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상생 전략이 큰 영향을 미쳤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9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를 시작하여 다양한 사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5월에는 파트너사를 위한 통합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고민인 고객 접점 부족을 해결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넘었으며, 매월 약 17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 서비스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U+ 매장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직영점을 통해 알뜰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약 1만 명의 이용자가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매장을 연내에 2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모두의 유심, 원칩"이라는 공용 유심 카드를 선보였다. 이 유심 카드는 선불과 후불에 관계없이 모든 U+알뜰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카드는 전국 580여 곳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뜰폰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상생 전략이 효과를 거두면서 U+알뜰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LG유플러스와 알뜰폰 사업자 모두에게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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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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