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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2Q23 Preview: 잠시 쉬어갈 뿐, 어차피 성장할 시장"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32% 오른 560,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의 전혜영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2Q23P 매출액 8.7조원(QoQ 동일), 영업이익 4,606억원(OPM 5.3%, QoQ -27.3%)을 기록했습니다. 3Q23E 매출액은 8.1조원(QoQ -8.0%), 영업이익은 6,892억원(OPM 8.5%, QoQ +49.6%)로 전망되며,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판가가 하락하는 구간으로 인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티엄셀즈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AMPC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미국시장의 매출 비중이 높아져 고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 있습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최근에는 다올투자증권 외에도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잠시 주춤해도", "일시적 부진. 매출 가이던스 상향에서 엿보이는 자신감", "이익 성장의 방향성에 변함없다"라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3.32% 상승한 56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를 기준으로 최고 목표가 대비 60.7% 상승 여력과 최저 목표가 대비 16.1%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 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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