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사장, CES 2024를 방문하며 "빠른 시일 내에 흑자 전환 달성하겠다"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은 올해 CES 2024를 방문하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턴어라운드(흑자 전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전시관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흑자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7년 만에 돌아와 어깨가 무거운데, 빨리 건강한 회사가 되어서 디스플레이 업계를 좌지우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해 12월에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 LG이노텍에서 일하며 불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애플과의 거래량이 늘고 있는데, 정 사장의 합류는 그만큼 큰 의미가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사장은 올해 CES에서 애플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고객사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CES에서 경쟁사 및 고객사 부스를 찾아 LG디스플레이의 미래 준비 방향 등을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말까지 시장 위축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2년 2분기부터 영업손실이 6분기 연속으로 이어졌으며, 적자는 4조 7000억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 증가로 인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 사장은 이에 대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후 흑자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차례 흑자 전환을 서두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더욱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디스플레이 업계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전시관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흑자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7년 만에 돌아와 어깨가 무거운데, 빨리 건강한 회사가 되어서 디스플레이 업계를 좌지우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해 12월에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 LG이노텍에서 일하며 불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애플과의 거래량이 늘고 있는데, 정 사장의 합류는 그만큼 큰 의미가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 사장은 올해 CES에서 애플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고객사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CES에서 경쟁사 및 고객사 부스를 찾아 LG디스플레이의 미래 준비 방향 등을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말까지 시장 위축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2년 2분기부터 영업손실이 6분기 연속으로 이어졌으며, 적자는 4조 7000억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아이폰 15 시리즈의 판매 증가로 인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정 사장은 이에 대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후 흑자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차례 흑자 전환을 서두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더욱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디스플레이 업계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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