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에서 AI 기술과 협력 강조
KT, 중국과 일본과 함께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 개최
KT는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일본의 NTT도코모와 함께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국·일본 통신사업자 협의체인 SCFA의 AI 워킹그룹이 주최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개방형 AI 생태계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3개 통신사와 파트너사들의 AI 기술과 활용 사례가 공유되었다. KT는 B2C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의 생성형 AI 기술을 발표했으며, KT와 협력하는 리벨리온과 업스테이지는 각각 AI 컴퓨팅의 미래와 LLM(초거대 언어모델) 인슈어테크(Insurtech) 응용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차이나모바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어 약 5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한중일 통신사들은 함께 집필한 통신 AI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백서 발간을 기념하여 AI 기술과 제품 개발의 공정성, 비차별성, 투명성, 해석 가능성의 원칙 준수, 표준화와 개방형 생태계를 통한 자원과 기술 공유 강화,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선언했다.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상무) 겸 SCFA AI WG장인 배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일 통신사의 협력과 AI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KT는 글로벌 AI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AI 콘퍼런스를 계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과 일본의 NTT도코모와 함께 글로벌 AI 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국·일본 통신사업자 협의체인 SCFA의 AI 워킹그룹이 주최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개방형 AI 생태계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3개 통신사와 파트너사들의 AI 기술과 활용 사례가 공유되었다. KT는 B2C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의 생성형 AI 기술을 발표했으며, KT와 협력하는 리벨리온과 업스테이지는 각각 AI 컴퓨팅의 미래와 LLM(초거대 언어모델) 인슈어테크(Insurtech) 응용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차이나모바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어 약 5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한중일 통신사들은 함께 집필한 통신 AI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백서 발간을 기념하여 AI 기술과 제품 개발의 공정성, 비차별성, 투명성, 해석 가능성의 원칙 준수, 표준화와 개방형 생태계를 통한 자원과 기술 공유 강화,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선언했다.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상무) 겸 SCFA AI WG장인 배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일 통신사의 협력과 AI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KT는 글로벌 AI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AI 콘퍼런스를 계속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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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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