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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 3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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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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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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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치권 낙하산 배제한 대표이사 후보 3인 확정

다섯 달째 최고경영자(CEO) 공백 사태를 겪은 KT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KT 차기 대표이사 면접 심사 대상자(쇼트 리스트)에 정치권 낙하산이 모두 탈락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낙하산 논란이 없도록 산업계 경험이 없는 인사는 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KT 이사회는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 부문장(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확정했다. 쇼트 리스트에 오른 후보 3명 모두 사외 후보로, 사내 후보는 한 명도 없다. 내부 출신을 후보로 내세웠다가 홍역을 치른 과정을 의식한 결정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약 3주간 서류 심사 및 화상 인터뷰를 통해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검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영섭 전 사장은 LG그룹 내에서 재무통으로 꼽히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유명하다. 2014년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와 2015년 LG CNS 대표를 지냈다. 일각에선 김 전 사장이 대표가 되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면서 조직 쇄신을 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LG유플러스, LG CNS 등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험을 쌓은 게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순혈주의가 강한 KT 특성상 LG유플러스 출신이라는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박윤영 전 사장은 정통 KT맨으로 꼽힌다. 과거 KT 대표 선출 때 두 차례 최종 관문까지 갔다가 고배를 마신 삼수생이다. KT에서 기업부문장으로 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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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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