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에서 최고 시스템 논문상 수상
KAIST 교수 임재환 김재철이 2023년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에서 한국계 과학자로서 처음으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 학회는 미국 아마존로보틱스, 일본 도요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임재환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로봇이 대량 원격조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비교할 수 있는 표준을 제안하였다.
임 교수는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주로 연구하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는 조교수로 재직한 후,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하였다. 임 교수는 "로봇이 단순하고 짧은 작업에만 머물러 있기보다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임 교수는 한국계 과학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 학회는 미국 아마존로보틱스, 일본 도요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임재환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로봇이 대량 원격조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비교할 수 있는 표준을 제안하였다.
임 교수는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주로 연구하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는 조교수로 재직한 후,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하였다. 임 교수는 "로봇이 단순하고 짧은 작업에만 머물러 있기보다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임 교수는 한국계 과학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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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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