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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비춰(VCHA)가 프리 데뷔 싱글 타이틀곡 와이.오.유니버스(Y. O. Universe)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비춰(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이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한 6인조 신인 그룹입니다.

지난 22일 A2K는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해 같은 날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 NEW LIGHT) 및 타이틀곡 와이.오.유니버스를 전 세계 동시에 발매했습니다.

와이.오.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지 하루 만에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열렬한 반응을 입증했습니다. 비춰의 여섯 멤버의 개인적인 이야기,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 밝고 명랑한 에너지, 그리고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와이.오.유니버스는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특별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업템포 팝 곡입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포함해 제65회 그래미 수상작 언홀리(Unholy)의 프로듀서인 Cirkut 등 유수한 작가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프리 데뷔 싱글 새빛은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싱글에는 타이틀곡 와이.오.유니버스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담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비춰의 더욱 빛나는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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