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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와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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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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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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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신약연구소, 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와 협력
JW중외제약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미국의 크리스탈파이(XtalPi)와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의 양자물리학 기반 AI 신약 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활용하여 STAT6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선도물질을 찾을 계획이다.

STAT6는 2형 보조 T세포(Th2)의 염증성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2형 보조 T세포는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 등 염증 사이토카인으로 활성화되어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등을 유발한다.

현재 항염증 치료제로는 IL4, IL13 염증 사이토카인과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생물학적 제제, STAT 상위 단백질인 JAK 표적 저해제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STAT6 표적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는 아직까지 개발에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한다.

크리스탈파이는 2015년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AI 신약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양자역학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합성 플랫폼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하고 기존 신약연구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STAT6에 직접 결합력을 가진 저분자 선도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확보한 저분자 선도물질을 최적화하여 STAT6을 표적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C&C신약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항염증 치료제에 대한 불응성 및 부작용으로 인해 새로운 표적치료제에 대한 의학적인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부분을 채우기 위해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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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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