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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JW1601 임상 2상 종료로 약 200억원의 마일스톤 수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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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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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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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JW1601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종료

JW중외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JW1601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약 200억원의 마일스톤금액을 올해 말에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5000억원에 이르는 추가 마일스톤금액과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을 전망이다.

임상시험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LEO Pharma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LEO 152020도 최근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했다. 이 임상은 원래 7월 28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7월 26일에 종료되었다.

LEO 152020은 JW중외제약의 JW1601의 다른 이름으로, AI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로 발굴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2018년 JW1601의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권을 LEO Pharma에 양도하였다.

JW중외제약은 올해 말에 임상 2상 결과에 따른 마일스톤금액을 수령할 예정이다. 마일스톤금액의 정확한 금액은 계약상 비공개 사항이기 때문에 알 수 없으나, 업계에서는 약 2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상이 종료된 후에는 약 3~4개월 동안 결과를 분석하게 된다. 이후 제약사는 임상 결과 보고서를 받게 된다. LEO Pharma가 JW1610의 임상 2상 결과 보고서를 성공적으로 수령하면 JW중외제약도 마일스톤금액을 받게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상 2상 시험 종료로 인한 마일스톤금액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상업화를 통해 추가 마일스톤금액과 판매 로열티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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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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