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LNG 수송선 첫 입항식 개최
HDC그룹이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AMADI호는 브루나이 루무트에서 약 6만9000톤에 달하는 LNG를 선적한 후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하역된 LNG는 이달 말 예정된 가스공급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발전설비 시험 운전의 연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입항식에는 HDC그룹 회장 정몽규를 비롯한 HDC그룹 주요 경영진,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의 전략적 출자자(SI)로 참여한 한화에너지 부사장 김영욱,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 이흥복,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본부장 김종성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로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와 통영시와의 협력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완벽한 시험 운전을 거쳐 국민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LNG복합화력발전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이 주도하는 민자사업으로, HDC와 한화에너지, 한화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되어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도 확정 반영되었습니다.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는 약 1조3000억 원을 투자하여 1012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kL의 LNG 저장탱크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통영에코파워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 및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항식에는 HDC그룹 회장 정몽규를 비롯한 HDC그룹 주요 경영진,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의 전략적 출자자(SI)로 참여한 한화에너지 부사장 김영욱,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 이흥복,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본부장 김종성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로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와 통영시와의 협력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완벽한 시험 운전을 거쳐 국민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LNG복합화력발전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통영에코파워는 HDC그룹이 주도하는 민자사업으로, HDC와 한화에너지, 한화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되어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도 확정 반영되었습니다.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는 약 1조3000억 원을 투자하여 1012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kL의 LNG 저장탱크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통영에코파워는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 및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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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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