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보트 적용
HD현대의 아비커스,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적용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부산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의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MCP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비커스는 이 협약을 통해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보트 내비(NeuBoat NAVI)와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탑재할 예정이다. 뉴보트는 아비커스가 대형 상선용 자율운항솔루션 하이나스(HiNAS)에 이어 개발한 소형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솔루션이다.
뉴보트 내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최적의 항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보트가 스스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보트 도크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통해 보트의 이·접안을 돕는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뉴보트가 해상택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이라며 "부산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운항 해상택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비커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열리는 주요 보트쇼를 통해 뉴보트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아비커스는 이미 2022년 6월에 세계 최초로 대형선박에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하여 대양 횡단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선사로부터 총 300여 척 규모의 하이나스를 수주한 바 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부산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의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MCP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비커스는 이 협약을 통해 부산 해상택시에 자율운항솔루션 뉴보트 내비(NeuBoat NAVI)와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탑재할 예정이다. 뉴보트는 아비커스가 대형 상선용 자율운항솔루션 하이나스(HiNAS)에 이어 개발한 소형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솔루션이다.
뉴보트 내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최적의 항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보트가 스스로 항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보트 도크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통해 보트의 이·접안을 돕는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뉴보트가 해상택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이라며 "부산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운항 해상택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비커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열리는 주요 보트쇼를 통해 뉴보트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아비커스는 이미 2022년 6월에 세계 최초로 대형선박에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하여 대양 횡단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선사로부터 총 300여 척 규모의 하이나스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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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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