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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갤럭시 스마트폰 체험을 위한 팝업스토어 개설

삼성전자는 최근 GS25 편의점에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이는 편의점 중에서 유일하게 GS25 도어투성수점에 설치된 것으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편의점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GS25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GS25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를 개최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2021년 출시한 Z플립3는 100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구매자의 54%가 MZ세대였다"고 말하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고려하다가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도어투성수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S25는 갤럭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선보였다.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 카눌레 4종의 포장을 갤럭시 신제품 모양과 색상에 맞춰 출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개설은 GS리테일 부회장인 허연수의 플랫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허 부회장은 편의점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채널을 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1년에는 요기요 인수를 시작으로 디지털 강화를 추진하며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층을 확대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GS25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한 것은 이와 같은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GS25에 설치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실제로 갤럭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으며... (1500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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