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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의 운영사인 GS리테일은 소방의 날인 9일,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달력은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현직 소방관과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시작된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의 일환으로, GS샵은 달력의 제작 후원 및 판매를 맡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몸짱 소방관 13명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력 종류는 탁상형(5000부)과 벽걸이형(2000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상형 달력은 각 날짜에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달력의 크기가 커지면서, 시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알아두면 좋을 안전 상식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가격은 1만 4900원입니다.

이번 기념해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10주년을 맞아, 달력 외에도 119 다이어리(1000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다이어리의 표지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오하이오 작가가 장식했습니다.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내년 1월 19일까지 GS샵 모바일 앱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며, 12월 내에는 샤피라이브(Shoppy Live)에서도 한 차례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달력과 다이어리의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 화상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2024년도를 기준으로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10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달력은 2015년에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많은 성원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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