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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최근에 진행한 사내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권 대표는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출시를 준비하여 2024년 1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대표는 오전에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내부 개발과 테스트가 완료되었으며, 1분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2023년 지스타에서 공개할 예정인 게임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에 대해서는 2024년 하반기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같은 게임은 오픈월드 형식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준비해야 하며,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동시에 대응하여 출시할 계획이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의 권 대표는 앞으로의 출시 일정과 게임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 업계와 플레이어들은 넷마블의 새로운 게임 출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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