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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 전기차 공동개발 계획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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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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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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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혼다, 전기차 공동개발 폐기…"재정적 미래 불투명"

제네럴 모터스(GM)와 혼다 자동차가 저렴한 전기차(EV) 공동개발 계획을 폐기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M은 올해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으로 인해 재정적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작업 중단 관련 비용이 이미 8억달러(1조8,100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GM은 올해 이익 예상치 지침을 철회하게 되었다.

두 회사는 작년 4월부터 새로운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저가형 EV 시리즈를 개발하고, 2027년 북미에 첫 모델을 출시하는 등 최대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GM의 전략 변화로 인해 이번 공동개발 계획이 폐기되게 되었다.

GM과 혼다는 당초 테슬라와 BYD를 따라잡기 위해 GM의 얼티엄 배터리 기술을 사용한 저렴한 EV에 집중할 예정이었다.

혼다의 CEO인 미베 도시히로는 공동개발 계획 폐기 이후에는 GM과 혼다가 별도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GM과 혼다의 전기차 공동개발 폐기는 그동안 기대하던 결과와는 달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에 따라 업계는 GM과 혼다의 향후 전략과 협력 방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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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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