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평택1공장에서 2세대 바이오 디젤 원료 정제 공장 착공식 개최
DS단석, 평택1공장에 HVO 원료 정제공장 착공식 개최
자원 순환 전문기업 DS단석은 평택1공장 내 2세대 바이오 디젤인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 원료 정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한승욱 회장과 김종완 부사장을 비롯한 평택 및 시화 본사의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1공장 이정현 부사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어 착공식과 안전 기원제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HVO 원료 정제 공장은 평택1공장 내에 기존 사무동을 철거하고 증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투자 금액은 357억원으로 내년 7월의 완공을 목표로 8월부터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증축된 HVO 원료 정제 공장을 통해 연간 약 30만t의 전처리 원료 생산이 가능해진다.
HVO 원료 정제 공장은 평택1공장 내에서 운영 중인 기존의 바이오디젤 공장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DS단석은 새로운 공장 증축을 통해 제조 원가 절감, 공사 비용 감소, 인허가 용이 등 다양한 집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S단석이 공장 증축을 추진한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디젤의 세대 교체가 있다. 기존 1세대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유지 및 회수유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품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일반 디젤 대비 품질이 낮다. 이에 비해 수소 촉매인 2세대 바이오디젤은 동물성 유지도 주원료로 확대 사용이 가능하며 원료 품질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일반 디젤과 품질이 유사해 혼합이 용이하다.
DS단석은 2세대 바이오디젤의 진화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SAF)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도 추진하며, 향후 더 높은 이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승욱 회장은 "HVO 원료 공급용 정제 플랜트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을 향해 전처리 원료뿐 아니라 HVO 자체 생산을 위한 50만t 규모 플랜트 착공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원 순환 전문기업 DS단석은 평택1공장 내 2세대 바이오 디젤인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 원료 정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한승욱 회장과 김종완 부사장을 비롯한 평택 및 시화 본사의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1공장 이정현 부사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되어 착공식과 안전 기원제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HVO 원료 정제 공장은 평택1공장 내에 기존 사무동을 철거하고 증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투자 금액은 357억원으로 내년 7월의 완공을 목표로 8월부터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증축된 HVO 원료 정제 공장을 통해 연간 약 30만t의 전처리 원료 생산이 가능해진다.
HVO 원료 정제 공장은 평택1공장 내에서 운영 중인 기존의 바이오디젤 공장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DS단석은 새로운 공장 증축을 통해 제조 원가 절감, 공사 비용 감소, 인허가 용이 등 다양한 집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S단석이 공장 증축을 추진한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디젤의 세대 교체가 있다. 기존 1세대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유지 및 회수유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품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일반 디젤 대비 품질이 낮다. 이에 비해 수소 촉매인 2세대 바이오디젤은 동물성 유지도 주원료로 확대 사용이 가능하며 원료 품질에 대한 민감도가 낮고 일반 디젤과 품질이 유사해 혼합이 용이하다.
DS단석은 2세대 바이오디젤의 진화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SAF)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도 추진하며, 향후 더 높은 이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승욱 회장은 "HVO 원료 공급용 정제 플랜트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을 향해 전처리 원료뿐 아니라 HVO 자체 생산을 위한 50만t 규모 플랜트 착공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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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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