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전보건시스템 진단 결과 발표
DL이앤씨, 안전보건시스템 전반에 대한 외부 진단 완료
DL이앤씨는 안전보건시스템 전반에 대한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진단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DL이앤씨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협력하여 본사 및 현장의 안전보건체계를 약 2개월간 점검했다. 본 점검에는 건설안전기술사를 포함한 11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본사 안전보건관리 부서와 함께 주택·토목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본사에서는 안전보건관리 조직과 관련 시스템 전반을 검토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적정 여부를 강도 높게 점검하였다. 또한 위험성 평가 실적과 이행 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현장에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구조물과 건설 기계를 점검하고, 본사 안전 지침의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또한 화재와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되었다.
산업안전진단협회는 DL이앤씨 본사 및 현장의 안전시스템이 관련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을 인정하였으나, 건설업종의 특성에 따른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산업안전진단협회는 안전보건조직 개편 및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권고 의견을 DL이앤씨에 전달하였다. DL이앤씨는 이를 본사와 전 현장에 적용하여 유사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DL이앤씨는 자체적으로도 안전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작업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진행되는 미승인 작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은 작업계획서의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작업의 승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되어 있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시스템의 완전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한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이로써 DL이앤씨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DL이앤씨는 안전보건시스템 전반에 대한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진단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DL이앤씨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협력하여 본사 및 현장의 안전보건체계를 약 2개월간 점검했다. 본 점검에는 건설안전기술사를 포함한 11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본사 안전보건관리 부서와 함께 주택·토목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본사에서는 안전보건관리 조직과 관련 시스템 전반을 검토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적정 여부를 강도 높게 점검하였다. 또한 위험성 평가 실적과 이행 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현장에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구조물과 건설 기계를 점검하고, 본사 안전 지침의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였다. 또한 화재와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되었다.
산업안전진단협회는 DL이앤씨 본사 및 현장의 안전시스템이 관련 법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을 인정하였으나, 건설업종의 특성에 따른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산업안전진단협회는 안전보건조직 개편 및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권고 의견을 DL이앤씨에 전달하였다. DL이앤씨는 이를 본사와 전 현장에 적용하여 유사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DL이앤씨는 자체적으로도 안전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작업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진행되는 미승인 작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은 작업계획서의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작업의 승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되어 있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안전보건시스템의 완전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한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이로써 DL이앤씨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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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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