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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활용한 헬스 트레이닝 앱 짐메이트 출시

강북의 직장인 K씨는 운동을 하고 싶지만 퍼스널 트레이닝 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헬스 기구를 이용하려고 해도 자세가 잘 잡히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초보자들도 PT(퍼스널 트레이닝)의 자세를 손쉽게 바로잡을 수 있는 AI 헬스 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치엔에이치는 AI 비전 기술을 이용하여 3차원으로 운동 자세를 분석하고, 실시간 피드백과 함께 맞춤형 개별운동과 운동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짐메이트라는 AI 헬스 트레이닝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3차원 입체기술로 분석하며, 각 신체 부위별 자세가 올바른지 판단하여 실시간으로 음성과 시각적인 화면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으며, 헬스장의 운동 기구에서도 짐메이트를 활용하여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사용자가 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직접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에이치엔에이치 관계자는 "짐메이트는 운동자세를 3차원으로 분석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각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유명 헬스 트레이너와 헬스 인플루언서들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AI가 자세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기 때문에 1인 운동에 최적화된 앱"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앱 출시는 에이치엔에이치와 푸드나무, 라온피플이 함께 합작한 스타트업으로 2021년 9월에 설립된 이후 첫 제품 출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드나무는 헬시푸드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짐메이트 앱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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