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워터마크 도입으로 딥페이크 식별 가능성 높여
구글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오픈AI, 앤스로픽, 인플렉션AI 등 인공지능(AI) 회사 7곳이 AI로 만든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넣는 등 자발적 안전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AI가 파괴적 목적으로 사용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 기업이 자발적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AI로 생성·변조된 문서나 사진, 음성·영상 콘텐츠에는 워터마크가 표시돼 사용자가 구별할 수 있게 된다. AI로 진짜처럼 합성한 딥페이크 사진이나 영상도 사용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백악관에서 이들 기업 사장단이 참여한 회의를 주재하며 책임감 있는 AI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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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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