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활용한 가우디오랩의 FALL-E는 텍스트를 목소리로 바꿔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오디오북 콘텐츠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가우디오랩의 생성AI모델 FALL-E는 텍스트를 목소리로 바꿔주는 기술을 갖고 있어, 메타버스 콘텐츠에서 오디오북을 제작할 때 성우가 필요 없이 AI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며, 무미건조한 기계적인 목소리가 아닌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양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우디오랩의 오디오 콘텐츠에는 BTRS (Being There Recreate System)라는 현장감 재창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텍스트 속 극의 흐름이나 인물의 움직임에 맞춰 사운드가 들리는 위치에 차이를 준다. 이로써 콘텐츠 이용자들은 오디오를 듣는 것만으로도 입체적인 공간에서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만 입력해도 가우디오랩은 이에 걸맞는 현장음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메타버스에서도 실제 현장에 있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운드 작업 시간도 대폭 줄어들게 되어 1편당 4주간 걸렸던 작업이 5일로 단축된다. 가우디오랩의 FALL-E는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의 풍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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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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