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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IDC 시상식에서 미래의 고객 경험과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부문 수상

뤼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미래의 고객 경험과 특별상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뤼이드를 비롯해 다른 기업들도 수상하였습니다.

뤼이드는 올해 초에 출시한 미국 대입 디지털 SAT 대비 AI 진단 플랫폼 알테스트(R.test)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에 도전하였습니다. 이 플랫폼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150여개 문항의 모의고사와 AI 기술을 활용해 30여개 문항으로 축소된 미니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험생은 본인에게 맞는 옵션을 선택하여 높은 정확도로 시험 점수를 예측받을 수 있습니다.

뤼이드의 AI 기술은 학생의 현재 학습 상태와 시험 습관에 대한 개인화된 맞춤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AI가 추천한 관련 연습 문제로 학생들을 도와 개선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문제 풀이에 소요된 시간과 패턴 등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더 빨리 풀어야 할 문제와 쉽게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문제 유형을 알려줍니다. 뤼이드는 학생의 실력 수준에 맞게 달라지는 AI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개개인의 학습 경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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