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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미래: 일자리 빼앗을까? 멸망 초래할까? 혼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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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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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작성일 23-11-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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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AI 관리를 위한 행정명령 발표

미국 백악관은 최근 인공지능(AI)을 관리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의 결정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성형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까, 혹은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까 등에 대한 혼란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는 AI가 현재 사람들이 수행하는 많은 업무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불어 2031년까지 모든 미국인이 연간 약 1750만원에 달하는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올트먼 CEO는 "우리는 심각하고 실존적인 위험에 처해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벤처 투자자인 비노드 코슬라는 최근 "10년 안에 AI는 현존하는 직업 80%의 직무 80%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과거 쟁기와 전화가 직면했던 처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을 진통제 또는 비타민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진통제에 해당하는 기술은 저숙련 근로자를 대체하여 회사의 비용을 줄여줍니다. 또한 투자수익률(ROI)을 제고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면, 비타민에 해당하는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할을 하며 회사의 수익을 불러옵니다. 스프레드시트는 진통제의 역할을, 소셜네트워크는 비타민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은 진통제, 스마트폰과 우버는 비타민에 해당합니다.

1981년, IBM은 최초로 PC를 출시하면서 시장 규모를 25만 대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인 비지칼크 등은 진통제 역할을 하며 많은 근로자를 대체했습니다.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장이 촉진되었던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교차되는 가운데 AI의 발전은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이에 우리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현재의 혼란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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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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