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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원 대규모 수주에 양극재 기업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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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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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12-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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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에코프로비엠과 양극재 기업들의 주가가 44조원 규모의 대형 수주 소식에 크게 상승했다. 11월 이후 공매도가 금지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수주 소식으로 인해 더욱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증권가는 11월 강세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이번 수주로 인한 실적 전망의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43,000원(15.36%) 상승한 323,000원으로 마감하였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상승에 따라 이차전지 양극재 관련주인 엘앤에프와 포스코퓨처엠도 강세를 보였다. 엘앤에프는 6.63% 상승한 188,200원으로 마감하였고, 포스코퓨처엠은 10.83% 상승한 34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급등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는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 본사에서 양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이루어지며, 공급 금액은 약 44조원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공매도 금지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번 수주 소식으로 더욱 힘을 받고 있다. 공매도가 금지되기 직전인 지난달 3일에는 주가가 23만원으로 마감되었으나, 한 달 동안 약 40% 상승하여 현재 종가는 32만3000원이다.

이차전지 소재 업종의 주가는 전기차 수요의 부진 전망 등으로 하반기에는 약세를 보였다. 내년 수익성 관련 불확실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의 대규모 계약 체결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수주로 인한 실적 전망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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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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